▲황규철 충북도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교육균형발전 정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옥천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충북도의원(옥천2)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 3군 교육균형발전 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4일 황 의원이 대표발의 해 7월 12일 공포된 ‘충청북도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이 제한됐던 도내 6개(보은·옥천·영동·단양·괴산·증평) 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여기에는 충북교육청 김상열 정책기획과장과 주병호 예산과장, 보은·옥천·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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