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연일 폭염이 지속되자 보은군이 보청천 하상 분수대를 가동한다.

이 분수대는 보은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보청천에 설치돼 있다.

한낮 더위가 한창인 오후 2시부터 가동돼 심야시간은 저녁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1일 5회 가동된다.

하상분수대는 18개 노즐이 있는 길이 35m의 분수대가 한 쌍씩 두 곳에 설치돼 있다. 보은대교 경관조형물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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