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정보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의 자료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광규)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정보원은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의 원문 자료를 이용하고 출력할 수 있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정보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 등은 연구정보자료실에 설치된 검색용 컴퓨터로 접속,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의 도서나 학위논문, 간행물 등의 원문 내용과 목록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람가능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656만3천497건, 국회도서관은 약 1천68만7천293건이다.

이용자들은 도서관 보상금제도에 따라 파일 전송료나 원문자료 이용 수수료 등 부대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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