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원장 권용주)은 1박2일 과정의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된 이 행사는 오는 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는 학생수련원 누리집에서 신청한 초·중·고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 240여명(60가족)이다.

이들은 글램핑텐트 가족캠핑과 고무보트 체험 등을 통해 세대 차이를 공감·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파이어와 촛불의식에선 가족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추억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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