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 매그나칩 어린이집(원장 이재강)은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48만8천88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매그나칩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장놀이’ 행사 수익금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매그나칩 어린이집은 영유아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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