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지원 신청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지원대상은 청주에 주된 사업장을 둔 창업 2년 이상의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수출실적이 있어야 한다.
내부 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기업은 항공 및 선박 수출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수출신고필증이 없는 운송비는 인정되지 않는다. 각종 부가세 등 세금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 홈페이지(contact.cbt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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