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베스티안재단이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9일 충북대학교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김경식 재단 이사장은 이날 충북대에서 있은 기탁식에서 “충북대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가 다양한 연구개발로 사회공헌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발전기금은 약학대학 학술연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하게 2곳의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을 운영 중인 재단은 지난 5월 충북대 약학대학과 공동연구협력 및 임상시험 연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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