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충북 방문, 관권선거 의혹”
자유한국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충북 방문, 관권선거 의혹”
  • 안영록 기자
  • 승인 2019.06.19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심볼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19일 친문(친문재인) 핵심인사로 꼽히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충북 방문에 대해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총선을 앞두고 전국을 돌며 자치단체장을 만나는 것 자체가 관권선거,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세간의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 원장이 이시종 도지사를 만나 충북 발전 비전을 제시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임시 처방을 주문하는 것이라면 도민의 엄정한 평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충북도당은 그러면서 “정부와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을 필두로 한 경제정책의 실패로 망가진 경제의 대전환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 원장은 이날 충북연구원과의 정책협약식에서 “무슨 일이든 처음 하면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광폭 행보를 하는 게 아니고 민주연구원이 하지 않았던 일을 의욕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수도권과 부산·경남에서 정책협약을 마친 양 원장은 이달까지 전남·강원·대전을 찾아 일정을 마무리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북뉴스는 2002년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규모가 작은 지역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충북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충북뉴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