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의 외식사업설명회 모습.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의 ‘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 사업-강호짬뽕’이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29일 충북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날 중앙자활센터가 ‘2019년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은 광역자활센터 사업 중 시장성과 사회 파급성이 있는 사업을 전국화, 전문화하기 위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충북광역자활센터의 ‘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강호짬뽕’ 사업은 전문요리사와 전문사회복지사로 구성된 TF팀이 개발한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컨설팅, 외식상품 비법 전수, 인테리어 및 종합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6월 초까지 전문가 TF팀 운영을 마치고, 도내 외식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초분석 컨설팅을 진행한다. 추후 광역 단위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