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증평군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이창규 증평군의원이 공공기관의 직장보육시설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군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기조를 종식시키기 위한 대책들을 사회전반에 뿌리내리도록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문제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자녀 양육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장 보육시설의 설치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증평군 직장어린이집 보육시설 설치는 주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민간영역까지 직장 보육시설 설치가 확산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증평군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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