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정문.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됐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24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의 타깃형 기업 맞춤 지원과 기술·제품 지원, 전문가 매칭 지원 및 각종 인증, 교육 등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차형우 센터장은 “예비스타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과 연계사업지원 등 창의성과 사업성을 갖춘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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