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공무원 합창단 ‘그린 하모니(단장 김대희 부군수)’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 22일 단장인 김대희 부군수를 비롯한 단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군 공무원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은 ‘그린 하모니 합창단’의 첫 공식 행사로, 이차영 군수도 참석해 합창단 창단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군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합창단 참여 희망조사를 통해 단원 40여 명을 모집했다.

합창단은 시무식, 종무식 등 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민간단체 등에서 여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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