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솜사탕슬라임(대표 박종숙)이 수익금 일부를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최은희 지부장)는 지난 4일 솜사탕슬라임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솜사탕슬라임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국내 학대피해 아동들을 지원한다.

박종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역사회 매장들의 수익금 일부의 후원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의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이나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약국 등 모든 매장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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