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에서 학생 대상 승마체험이 이뤄진다.

청주시는 지난 19일 4개소 승마장과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간담회와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학생승마체험은 약 4천명의 학생들이 신청하며 승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승마장별 최대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천명의 학생들은 다음 주부터 승마장과의 강습일정을 조율해 10회의 승마체험을 한다. 

승마체험은 ▲나파밸리승마장 ▲말이랑승마장어린이승마체험학교 ▲㈜하이엠에스라인승마장 ▲태산승마타운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약에서 이들 승마장은 한국마사회 교육매뉴얼을 준수해 안전한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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