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행복네트워크(센터장 김창수)와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이 취약계층 의료 자원 연계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8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행복네트워크는 108개의 참여·협력·연대기관과의 컨소시엄을 구축, 복지사각지대와 위기사례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연계 지원 중이다.
이번 하나병원과의 협약으로 취약계층 의료 지원 강화 등 네트워크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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