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8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만든 상이다.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품위도, 사실성, 공익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뽑는다.

충북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경 의원은 지난해  ‘바른언어상’에 이어 올해 ‘품격언어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바른 말과 행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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