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9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모델정원 작품이 가려졌다.

청주시는 지난 5일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구성한 작품선정위원회는 7개의 모델정원 작품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심준보의 ‘옐로우 비타민 가든(yellow Vitamin Garden·사진)’ ▲김용태‧최이숙의 ‘웃음기록원’ ▲조경진의 ‘동심원’ ▲한효주의 ‘멜로디풍경’ ▲김새롬·이가희의 ‘종달새가 전해 준 소식 JOYFUL GARDEN’ ▲윤종호의 ‘From_Nature 택배 왔습니다’ ▲홍승훈의 ‘청주의 미소 - 미소원(微笑園·美小園)’ 등이다.

이들 작품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가드닝 페스티벌이 열리는 청주문암생태공원에 60㎡ 내외로 시공된다. 

1개소 당 2천100만 원의 조성비가 지급되며, 행사 이후에도 존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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