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76회 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1차 변경안과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1차 변경안, 2019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진천군이 의회에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950억 원(22.06%)이 많은 5천257억 원. 일반회계가 4천540억 원, 특별회계는 717억 원이다.

군의회는 임정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