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앞줄 왼쪽 세번째) 의원이 시상식 후 소비자단체협의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재일의원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이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로부터 ‘소비자권익증진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었다.

협의회는 매년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탁월한 실적이 있는 국회의원에게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입법활동과 예산지원활동, 제도개선, 조사, 연구, 언론보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변 의원은 소비자 관련 입법활동, 예산지원활동, 제도 개선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변 의원은 “생산된 제품을 소비하는 개념의 소비자에서 더 나아가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 개념까지 확대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소비자와 이용자의 권익보장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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