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한헌석)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가 주관한 뇌졸중센터(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위원회는 ▲뇌졸중 진료 지침 ▲뇌졸중응급환자 진료체계 ▲뇌졸중 집중치료실 ▲환자평가 및 관리 ▲재활 ▲질 향상 활동 및 지표관리 ▲의료장비 등을 평가해 충북권에선 처음으로 충북대병원을 인증했다. 인증기간은 2022년 1월까지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센터 등)를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지역거점병원이기도 하다. 

심장내과·신경외과·신경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 등 체계적 협진시스템을 구축, 24시간 전문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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