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1기업 1공무원 행정후견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1기업 1공무원 행정후견인제도’는 5인 이상 156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청 팀장급 공무원을 행정후견인으로 매칭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행정후견인인 공무원은 월 1회 이상 기업 현장을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듣는 역할을 한다.

군은 행정후견인제도를 운영으로 기업 지원 시책 등을 알리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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