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본회의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가 6일부터 15일까지 371회 임시회를 연다.

임시회 1차 본회의는 6일 오후 2시에 개의해 2019년도 1회 충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시종 도지사의 제안 설명을 듣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박우양 의원(영동2)이 ‘충북도 예산‧결산 관련, 경제분야’, 박성원 의원(제천1)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와 관련하여’란 주제로 대집행기관 질문을 한다.

허창원 의원(청주4) 등 의원 6명의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이번 회기에선 박성원 의원(제천1)이 대표발의 한 ‘충북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4건과 도지사가 제출한 ‘2019년도 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교육감이 제출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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