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일 현재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대상으로, 1인당 19만5천원씩 지원된다.

신청은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에서 일괄 신청을 받으며, 관외 소재 학교 신입생은 3월부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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