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 서청주IC 만남의광장(주차장) 공유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이 협약한 주차장은 흥덕구 지동동 407-3번지 일원 약 3천600㎡에 조성된 90면 규모다.

협약에 앞서 도로공사는 1억2천만 원을 들여 주차장 확장과 시설개선을 마쳤다.

앞서 시는 작년 7월에도 도로공사와 신성동 41-3번지 일원의 공한지 협약을 통해 89면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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