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섭 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이홍섭(74) 9대 증평군이장연합회장이 29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증평군청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항상 낮은 자세에서 묵묵히 행동하는 연합회장이 되겠다”며 “한 걸음 한 걸음 변화해가는 증평군이장연합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는 이기엽 남하2리 이장과 신동숙 도당1리 이장, 사무국장은 안창태 용강2리 이장, 재무는 연제일 송정5리 이장, 간사는 이선목 송산7리 이장과 김인화 화성7리 이장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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