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이수옥)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100% 합격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2018년 46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34명 전원이 합격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한 이래 매년 3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수옥 치위생과 학과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번의 국가시험을 치르는 동안 5번이나 100% 합격을 달성했다“며 ”학과에서 학생수준별 그룹을 편성해 이론과 실습 1대 1 맞춤지도를 해주신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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