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세영)이 청주시에 정책 제안을 했다.

정의당은 18일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시장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정세영 도당위원장과 도승근 사무처장, 이인선 청주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 시장에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폐기물처리업체 관리·감독 철저와 소각업체 인근 주민 건강실태 역학조사 요구 ▲해피콜 운영 관련 개선책 마련 ▲18세 미만 청소년 의료비 상한제 도입 ▲도시정비법에 따른 주택 재개발사업 관련 문제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공영개발 등 공공성 강화를 제안했다. 

한 시장과 정의당 충북도당은 하반기에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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