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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극본 박계옥)’청주 촬영에 따른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촬영으로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일부 구간 교통통제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오송생명로 LG화학 앞 사거리에서 오송 프라자 사거리까지다.

통제시간은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는 일부 통제, 20일 저녁 8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는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닥터 프리즈너’는 종합병원에서 밀려난 외과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권나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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