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9일 군청 앞 사거리에서 건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법규 확립 및 음주운전예방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선 윤창호법(가칭) 제정 등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아직까지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음주운전 처벌기준과 올바른 교통법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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