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는 이창규(사진) 부의장이 건강한 식문화 정착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충북도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 부의장은 초선 군의원으로, 군민의 식생활 개선과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등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증평군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한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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