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와 연계해 충북도의 시·군 평가에서 2018년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진천군은 건축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 건축행정 노력도 및 각종 규제개선 등 건축행정서비스의 절적 향상을 제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속한 건축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개선해 주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건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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