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이성인(사진) 증평군의원이 8대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증평읍 송산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고 증평군이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증평 출신인 이 의원은 증평초와 형석중, 청주신흥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괴산증평신문사 대표, 증평읍이장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2008년부터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인 그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회 대의원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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