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뽑힌 이종진·방경현·박재형씨(왼쪽부터). ⓒ청주예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올해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이종진(연극)‧방경현(연애)‧박재형(음악)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예총에 따르면 전날 청주신인예술상 심사에서 극단 청사 사무국장인 이종진씨는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지역 연극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메인 가수로 활동 중인 방경현씨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합회 발전은 물론, 지역 알리기에 힘써 좋은 점수를 얻었다.

청주시립합창단 공연기획담당인 박재형씨는 연주자로서의 활동은 물론, 공연기획 등 예술행정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이력이 있고, 활발한 공연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릴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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