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10회 은빛축제 행사가 12일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에서 열렸다.

‘신바람 나는 노후생활, 아름다운 노후의 동반자’란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선 은빛누리브라스밴드, 클라리넷 연주 등 식전 행사와 시상식, 댄스와 기공체조, 오카리나, 건강 댄스, 하모니카, 장구민요 등 각종 프로그램 14개 팀의 발표가 있었다.

행사장 한 편에선 노인들의 서예, 사진, 민화 등 작품 전시회와 여러 기관에서 후원한 행복컨설턴트 등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됐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은빛 청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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