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배수용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6일 진천 온아치과의원(원장 홍성하)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화하고 따뜻한 치과’란 의미의 온아치과의원은 우수 임플란트 시술병원으로 디오 국제임상연구센터가 국제임상연구센터로 공식 지정했다. 

홍성하 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무상 치료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초록우산의 나눔 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병원이나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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