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이 한국목판화협회와 함께 5일부터 ‘복을 주는 판화-세화판화’ 기획전을 열고 있다.

오픈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 열린다. 

내년 2월 17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세화(歲畵)판화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세화판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그림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