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군은 내달 3일까지 7개 읍·면에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입물량은 265톤이며, 매입곡종은 오대미와 삼광미 2개 품종으로, 40kg 기준 6천630포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산정산금이 지급된다.

최종 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 산지 쌀값에 의해 매입가격을 확정한 뒤 연말까지 지급된다. 

공공비축미는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고 정부고시에 따른 40㎏, 800㎏ 규격 포대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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