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교육부가 주최한 ‘2018년 전국 녹색어머니회 우수학교 실천사례 공모’에서 청주 각리초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윤정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실천수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등하굣길 보행지도를 위해 각리초 녹색어머니회는 눈·비·한파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해 호평을 받았다.

차윤정 충북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충과 보람을 따뜻하게 표현해 실천수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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