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일)는 증평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증평가족봉사단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8가정 21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일반가족, 다문화가족으로 이원화 돼있던 가족지원서비스를 통합해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jp.familynet.or.kr/index.j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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