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은 축제 개혁과 활성화를 위해 ‘음성군 축제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공무원, 축제 전문가, 축제 관계자, 지역 주민 대표 등 2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내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에서 논의할 축제는 음성품바축제, 설성문화제, 음성군민체육대회,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다.

협의회는 각계각층의 군민 의견을 들어 축제의 효율적인 통합과 축제 정체성 확립, 차별적인 콘텐츠 발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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