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오른쪽) 사장이 대통령상을 받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공공기관 동반성장 단체평가 부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공사는 31일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혁신적으로 실천한 공로로 준정부기관으로는 처음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기업지원 성과 50% 성장을 경영 목표로, 관련 업계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업 지원에 힘썼다.  

지난해엔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 매출액을 올리고, 해외인증 대행으로 기업 수출액 향상에도 기여했다.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도 진행한 공사는 가스안전분야 신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 역량 강화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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