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노인 194명에게 구충제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충제 지원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대상 노인들에게 지원됐다.

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주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한 달에 10회(하루 3시간) 씩 소외계층 노인을 찾아 건강과 정서적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필요 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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