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한 터미널교차로.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야간 청주 곳곳의 진입교차로가 밝아졌다.

청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억5천만 원을 들여 추진한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 공사가 최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명시설 설치 장소는 터미널교차로와 산업단지교차로, 율량교차로, 주성교차로, 지북교차로, 용담교차로 등 모두 6곳이다.

시는 이들 교차로의 교통섬 수목투광등, 문라이트, 직지채널조형물, 보행가로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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