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육군 37사단(사단장 이동석 소장)은 19일 충북도의회 등 도내 시·군 의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37사단의 임무와 역할, 전군 최초로 과학화된 청안예비군훈련장 의 일반현황과 전투장비 등에 대한 소개와 훈련 체험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역을 지키는 국군과 예비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대화된 장비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는 안보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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