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청은MJF라이온스클럽(회장 한기원)이 청주시 서원구 저소득 주민 후원에 나선다.

이 클럽은 16일 서원구청(신흥식)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희망복지 후원 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서 클럽은 매월 1회 저소득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LED 전등 무상 교체, 화재 위험이 있는 낡은 콘센트 교체가 그것이다.

2013년 창단한 클럽은 홀몸노인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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