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농업관 향기터널.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끝난 2018 청원생명축제장 일부 시설이 무료 개방된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과 다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생명농업관과 생명화원 등 축제장 일부 시설을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확의 기쁨을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생명화원에는 농부 조형물과 포토존 등이 있다.

생명농업관은 향기터널, 아열대 식물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곤충전시관, 사계정원 등이 있다.

이들 시설은 12월 말까지 개방된다. 개방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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