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한 류대현 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상당구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류대현 청주시 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가덕면은 16일 서울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류 위원장이 인적분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평소 주민을 위해서라면 작은 문제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관심을 두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실천가'로 알려진 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는 “큰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