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원도심 주민역량 강화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1시 중앙동 소나무길 농협 앞에서 ‘소나무길 아트마켓 개장식’이 열린다.

이 마켓은 개장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부대행사로는 소나무길 어린이 사생대회, 전국 스트릿 댄스 배틀, 플래시 몹, 재즈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프리마켓 등 다채롭다. 

같은 날 오후 4시 내덕2동 안덕벌에서는 ‘안덕벌 주민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주민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체험‧홍보 부스 운영, 주민과 청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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