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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라이프]  보은군은 8일 손산부인과의원(보은), 다나여성병원(청주)과 군청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임산부 의료지원에 대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군수와 손산부인과의원 손병철 원장, 다나여성병원 신서규 대표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손산부인과의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고 있는 임산부가 다나여성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경우 종합건강검진·분만·입원·외래진료비는 비급여의 2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는 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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