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영동군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10월의 국가 기념일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군은 읍·면 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의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알리고 홈페이지,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현재 군청 매점을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국기 판매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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